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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 여씨(太子妃呂氏, 출생-사망년대 불명)는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의 며느리이자 의문태자의 비(妃)이다.

처음에 주원장의 며느리가 되었다가 시아버지가 명나라를 세우고 남편이 황태자에 책봉돼 황태자비가 되었다.

아들이 건문제로 즉위하자 황태후가 되었다.

1402년 연왕 주체(훗날의 영락제)가 정난의 변을 일으키자 아들 건문제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그녀도 역시 건문제와 마찬가지로 이후의 행적은 소문만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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